추석 때 이
마트에서 세일하길래 산 Chateau Talbot(2006) 와 Robert Mondavi (2006, Cabernet Sauvignon). 월말 재용/정욱과
펜션에 놀러 가서 바비큐 해 먹으며 먹기로 했다. 내가 여지것 먹어 본 와인들 중에서 최고의 와인들인데... 이 번 기회에 둘 사이에 비교시음이 가능할 듯. 내 기억에는 몬다비 승이다만... (사실 탈보의 2006 빈티지는 별로인 모양이다. 몬다비야 빈티지 안 가리는 캘리포냐 와인이고... 하지만 여튼 가격대 성능비 치자면 어찌 됐건 몬다비의 승이 아닐까?)
한국 돌아와서 구입한
와인랙. 인터넷에서 구입한 염가 가구 - 사실 와인 랙 보다 와인잔들 넣을 주방
수납공간이 없어서 구입. 뭐 와인 랙 채울 만큼 와인을 사 놓고 즐기진 않으니 그냥 빈 병들만 꼽아 둘 듯. 그래도 요즘은 놀러갈 생각에 몇 병을 사 두어서 꼽아 두긴 했다.
샤토 탈보 2006, 로버트 몬다비 2006, 루이 자도 2006. 루이 자도는 (자칭 피노누아 팬)재용이 산 것. 모두 이달말에 재용/정욱과 펜션 가서 먹을 것.
오늘 교회 다녀 오다가 '세브도르'
명동점에 들렀다. 몬다비를 4.65만원에 할인해서 팔길래 두 병 업어 왔다. 날씨도 선선하니 그냥 집에 보관해도 될 듯 싶어서 쌀 때 사야겠다 해서 사 두었다. 이마트에서 '치마살'을 사다가 저녁에 한 병 까서 같이 먹었다. 이렇게 먹어 보는 것도 무척 간만이군... 역시 몬다비는 맛있다. 깊고 풍부하면서도 부드러운 맛... 균형이 매우 잘 잡혀 있다. 반 병이나 비웠는데 더 먹고 싶다.
테팔 전기그릴에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, 개인용 화로를 하나 사 볼까... 역시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제 맛... ^^;
세브도르 간 김에 시거도 한 갑 샀다. 다섯개 들이... 역시 월말 펜션 가서 필 요량으로... 저녁 먹고 와인 마시며 한 대 피워 봤는데 뭐 그럭 저럭... 시거 맛은 잘 모르니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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